중동이 불안해지는구나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거의 전면전수준으로 전쟁조짐이 보인다. 레바논의 헤즈볼라까지 가세한다면 그야말로 중동의 화약고가 터질수도…OPEC의 석유감산 뉴스와 함께 석유가격 고공행진의 전조가 보이기 시작.
  • 올해말 환율을 결정하는 오늘 환율을 낮게 유지하기 위한 정부의 개입이…미네르바의 글에 의하면 달러수요를 억제하라는 공문까지 돌렸다는데(정부에서는 당연히 부인)…기업과 은행의 재무제표에 반영되는 환율이 오늘 환율이라니 목숨걸만도.
  • 신용카드사에 의하면 가계에서 외식을 줄이면서 외식비의 지출은 줄어들고 식료품비의 지출은 늘어나고 있다고, 오늘 신문엔 학원비도 줄어드는 추세.
  • 난장판 국회를 바라보면 그걸 뉴스랍시고 중계하는게 진정한 전파낭비가 아닐까 싶다. 더구나 매번 저럴때마다 부서지는 값비싼 집기들…더구나 둘이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분위기 하며…식상하다.
  • 미국의 대형로펌이 새해가 되면 미국에서 파신신청하는 기업이 급증할 것이라는 긴급메일을 보내왔다고…거기나 여기나.

적막한 대우자동차


  • 대우자동차가 어제부터 모든 공장이 조업중단에 들어갔다. 자동차를 만들어도 팔리지가 않고 재고만 쌓이니 궁여지책으로 생산을 중단한것. 쌍용자동차는 12월 월급도 못주고 있다고 하고 미국의 빅3업체는 정부의 지원금만 쳐다보고 있고, 일본의 도요다도 영업적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해서 충격이고…모든 소비자들이 향후 경제가 안좋을 것이란 전망을 하면서 지출규모가 큰 소비를 뒤로 미루고 있다.(아파트거래도 최저, 자동차판매도..)

  • 텍사스가 정치적 기반인 부시는 석유업체에게서 자유롭지 못하고 시카고가 기반인 오마바 당선자는 자동차업체에게서 자유롭지 못하다. 자동차노조의 지지 역시 당선에 한몫을 했으니…건설업을 끝까지 놓지 못하는 MB도 생각나는군.

  • 베팅을 하라고 하면 원유랑 달러하락에 하고 싶은데…

  • 내년2분기 이후 경제가 서서히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 주가가 통상 6개월 선행한다고 한다면 이제부터 서서히 반등을 해야겠지만 역시 1/4분기~2/4분기가 가장 어려울 것이란걸 생각한다면 2분기 이후 회복도…글쎄. 법정관리 기업이 100개가 넘었다는 기사와 IMF와 마찬가지로 파산관련 법정이 제일 바빠졌다는 기사도 보인다.

끄적끄적

    • 미국제로금리 선언 : 인플레고 뭐고간에 일단 경기침체부터 막고보자는듯 뒷감당안하고 임종직전의 환자에게 전기충격기 몇대를 한꺼번에…
    • 구조조정, 구조조정, 구조조정…PF부실에 물려 있는 저축은행들도 희망퇴직을 받는다고, 국민은행은 30대도 희망퇴직을….AGAIN 1998
    • 4분기 중국성장률 최악…그래도 5~6.5%는 예상된다고…미국 서브프라임으로 망가져 중국성장률 하락으로 망가져…이래저래 치이는구나
    • 경기한파에 겨울산 미어터진다고…산이나 함 가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