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로거 설치…힘들다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다더니..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알고나서 한번 테스트로 설치를 하기로 마음먹고나서
구글 애드센스 가입, 짧은 html실력에 광고코드를 어찌어찌 스킨에다 심어넣고
(사실 내겐 광고코드를 스킨에 심는것조차 버거운데…^^)
이제 다 끝났겠거니 했는데….불량클릭이나 계속해서 누르는 것을 막는
프로그램(adlogger 같은)도 같이 설치를 해야 나중에100불이 넘어서
(나에게 그럴일은 별로 없을것 같지만)
돈을 제대로 받을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글에서 일방적으로 거부한다고.
한때 웃대에서 그런일이 있었다고 뉴스에서 봤지만 개인 블로거들사이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애드로거를 설치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인게이지님도아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여 어찌어찌 설치했는데
애드로거 관리자 화면에서 제대로 작동이 안된다…ㅠ.ㅠ
결국 인게이지님에게 댓글로 문의를 하고 답변을 구하는 와중에
코드를 제대로 복사해서 갖다 붙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돼고
(인게이지님께서 주말임에도 친절하게 답변을 주셔서 정말 감사^^)
드뎌 설치완료했다!!
(그래봐야 클릭도 안될텐데..ㅎㅎ)
덕분에 애드로거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게 됐고
PHP코드도 첨으로 수정해보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애드로거 프로그램을 나같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쉽게 번역을 하고
또 테터에서 사용하기 쉽게 플로그인을 만들고(위 두분^^)
그런 고마운 분들이 있어 그나마 애드로거도 설치할 수 있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에 한번 블로그에 달아보기로 했다.
사이트에 광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구글을 자세히 살펴보기위해 테스트로 설치해본다.

짧은 html수준에
본문에 태그를 집어넣는다고 삽질하고..
테스트글로 한번 써본다.

여기 밑에 광고가 들어가면 일단 삽질은 성공이고..
PIN을 받을정도면 그래도 삽질의 댓가가 있겠지만
그것보단 구글애드센스의 운영을 지켜보는게 더 큰 의미니..

구글의 끝은 어디인가..

구글의 끝은 어디인가..
구글 주가가 500불을 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50조에 달한다.
거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건 기업가치평가를 해봐야 하니 일단은 넘겨두고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을 보면 지메일, 구글칼렌다, 구글애드센스, 구글리더, 블로거, 피카사… 거기다 지금 쓰고 있는 구글닥스까지…벌써 셀 수 없을 정도로 여러개다. 구글닥스는 일단 자동저장이 되어 있어 좋다.

조금 더 테스트해보고 마음에 든다면 앞으로 간단한 문서작성은 이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