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모토

밤늦게까지 세금관련 서류들을 정리했다.
이로써 2006년이 명실상부하게 마무리된다.
돈을 쓴 영수증이나 카드명세서를 살피면서
뭐 이렇게 많이 썼나 하는 생각을 해보고
매입/매출 계산서등을 보면서 돈의 규모가 더 크게
들어오고 나가고 해야 하는데 하는 마음도 든다.
돈이 돌면서 내 수중에 좀 떨어지기도 해야 하는데
그게 영 마땅치 않다.
2007년엔 좀 더 분발해야 겠는데 벌써 1월도 다 지나간다.
새삼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제일 무섭군.

올해의 모토는 역시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걸 내일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