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늘 만나도 즐거운 친구들..졸업한지 몇년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들.우릴 괴롭혔던 선생님 별명하며, 그시절의 추억들… 군대갔던 이야기들….시간가는줄 모른다..ㅎㅎ세상에 죄짓고 못산다더니 지하철에서도 우연히 만난 친구들이 있고, 혹은 서울시내을 걷다가 만나기도 하고..세상은 넓으면서 또 좁다는 걸 다시한번..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