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큐브 1.8.6으로 업데이트

1.7.8 로 계속 쓸려고 했는데 스팸과 트래픽접속증가(역시 스팸성 댓글과 관련)를 보다못해 1.8.6으로 업데이트 했다. php5이상이 필요하다고 해서 웹호스팅서버도 바꾸고, 스킨은 역시 기본제공 스킨으로…순정이 최고^^  워드프레스로 갈아탈까도 순간 고민했지만 그래도 손에 익은 텍스트큐브에 당분간은 만족하기로.

블로그에 워낙 먼지가 많아, 좀 털고, 청소하고, 꾸미고 해야 하는데 그건 차차하기로.

테터툴즈 1.0.4로 업그레이드..

클래식버전으로 너무 오래 방치해 두다가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별로 올린 글이 없어 그냥 덮어 쓰려다가 다시 생각을 고쳐먹고
마이그레이터를 돌려서 몇개 안되는 예전 글을 다 복구했다.

스킨은 귀찮아서 그냥 디폴트를 쓰기로 했다.
솔직히 업데이트마다 스킨을 건드리는것도 내 귀차니즘이
용서(?)를 못한다..ㅎㅎ

메인 블로그가 다른 곳에 있는 상태여서
여전히 이곳은 가끔 들어오는 곳이 될듯.

그나저나 글쓰기는 꽤나 깔끔해 졌다..^^
좋아진 점이 많겠지만(아직 확인 안함)
너무 잦은 업데이트는 유저를 피곤하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테터같은 설치형 블로그는
평범한 보통사람들이 사용하기엔 조금 어려운 구석이 많다.
그래서 네이버같은 가입형블로그가 득세하고 있지만…

테터툴즈를 사용하면서

근 2년 넘게 네이버블로그를 사용하다가
새해를 맞아 새롭게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몇가지를 비교하다가 JH님의 블로그를 통해 익히 알아왔던
테터툴즈가 유난히 호감이 갔고 특히 개발철학중에 키워드를 등록하고
관리를 함으로써 개인의 지식 DB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게 끌렸다.

아주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을 구현하고 있으니 그저 신기할 밖에..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자신이 등록한 특정한 낱말이 나오면
자동으로 하이퍼링크가 뜨면서 특정 페이지나 사이트로 이동하게 되면
얼마나 편리할까 하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었던터.

예전부터 사용하던 도메인(www.buddy.pe.kr)의 네임서버를
어제 변경했는데 아직 버벅거린다.
아마도 내일이 지나야 안정이 될 듯하다.

테터야 반갑다..^^

2006. 1. 3 웹호스팅 신청
2006. 1. 3 테터툴즈 설치완료
2006. 1. 4 상상공장 스킨설치(감사^^)
2006. 1. 4 첫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