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엔 잘못한 것을 잊지만, 경기 후엔 잘못한 것에 집중한다.”
– 이승엽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묘하게도 이 말이 생각났다.
“전략적으로는 적을 경시하지만 전술적으로는 적을 중시한다.”
– 마오쩌둥
지금 읽고 있는 책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큰 일의 생각은 가볍게 할 것, 작은 일의 생각은 중히 할 것”
– 야마모토 쓰네토모, 하가쿠레
미리 잘못한 일을 준비해야 하고
미리 적을 연구해야 하고
미리 큰일을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잘못을 잊을수 있고
적을 경시할 수 있고
큰일의 생각을 가볍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