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30분을 잤다.

3시간 30분을 잤다. 누가보면 잠이 없는줄 알겠지만
와인을 두잔 먹어서 그런지 잠이 잘 안왔다.
(이상하게도 술을 먹으면 깊게 많이 잘 수가 없다..)

라디오를 틀어 놓고
RSS 리스트를 정리하고
구글의 개인화된 홈페이지를 처음으로 경험해본다.
기대이상이다. 한때 개인화가 유행일때
야후나 기타 여러 국내외 포털사이트에서 시도했던 것들과
개념과 차원이 다르다.

구글스토리란 책이 더욱 읽어보고 싶어졌다.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에 한번 블로그에 달아보기로 했다.
사이트에 광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구글을 자세히 살펴보기위해 테스트로 설치해본다.

짧은 html수준에
본문에 태그를 집어넣는다고 삽질하고..
테스트글로 한번 써본다.

여기 밑에 광고가 들어가면 일단 삽질은 성공이고..
PIN을 받을정도면 그래도 삽질의 댓가가 있겠지만
그것보단 구글애드센스의 운영을 지켜보는게 더 큰 의미니..

구글의 끝은 어디인가..

구글의 끝은 어디인가..
구글 주가가 500불을 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50조에 달한다.
거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건 기업가치평가를 해봐야 하니 일단은 넘겨두고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을 보면 지메일, 구글칼렌다, 구글애드센스, 구글리더, 블로거, 피카사… 거기다 지금 쓰고 있는 구글닥스까지…벌써 셀 수 없을 정도로 여러개다. 구글닥스는 일단 자동저장이 되어 있어 좋다.

조금 더 테스트해보고 마음에 든다면 앞으로 간단한 문서작성은 이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