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가치투자의 진화” 나왔습니다

변하지 않는 원칙으로 변하는 세상에 승리하고 싶은 당신, 지금 바로 “가치투자의 진화”를 만나보세요.

방금 전자책 “가치투자의 진화”를 끝냈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분하시는 분들 중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2020년 9월 워런 버핏의 청년 시절 가치투자 1.0을 분석한 책을 출간하면서 가치투자 3.0에 대한 숙제를 남겨뒀습니다. 1월 말 블로그에 글 하나를 쓰다가 막혀서 한달 동안을 고민하다 2월 28일부터 막혔던 글을 다시 쓰기 시작했는데, 글이 막혔던 이유가 바로 숙제로 남겨뒀던 가치투자 3.0과 관련된 이야기기 때문이었습니다. 간단한 블로그 글 하나로 끝낼 분량이 아니었던거죠.

그동안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오지 않아 궁금하셨을 구독자님들과 블로그 방문자님들께 가장 먼저 전자책 출간 소식을 전합니다.

가치투자의 진화

가치투자를 다루는 이 책이 다소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책은 요리책이 아니라 요리 철학에 관한 책입니다. 가급적 복잡한 수식이나 어려운 용어들은 빼고 될 수 있으면 쉽게 설명하려 노력했습니다. 처음 책을 쓸 때 시중에 나가보니 초보자용 투자책이 너무 많아서 책을 쓸 때 제가 의도하긴 했지만, 첫 번째 책이 어려웠다는 피드백이 있어서 이번엔 최대한 쉽게 풀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주식투자가 처음인 초보 투자자부터 이미 투자 경험이 있는 전문 투자자까지 모두 쉽고 재밌게 가치투자의 원리와 최신 개념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특히 Part 4 ‘가치투자 3.0’ 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현대의 투자 전문가들이 어떻게 전통적 가치투자의 프레임을 확장해 ‘성장하는 플랫폼 기업’을 분석하는지 상세히 다룹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가치투자 3.0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한국 시장을 3.0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법과 가치투자 4.0에 대해서도 모색합니다.

목차

들어가며: 나는 왜 ‘가치투자의 진화’를 써야만 했는가

Part 1: 가치투자 1.0 – 거리에 널린 공짜 ‘담배꽁초’
제1장 담배꽁초를 줍는 남자: 대공황 이후의 세계
제2장 담배꽁초에 데인 손가락: 젊은 버핏의 시행착오

Part 2: 가치투자 2.0 – 경제적 해자와 복리의 힘
제3장 체크리스트: 버핏이 1.0에서 2.0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
제4장 경제적 해자: 버핏이 발견한 영원한 기계

Part 3: 전환기의 실험들 – 행동주의라는 도구
제5장 행동주의: 가치투자의 또 다른 무기
제6장 위기에 베팅하라: 1.0과 2.0의 경계에서
제7장 위대한 실패: 교훈이 된 오답들

Part 4: 가치투자 3.0 – 성장을 안전마진으로 편입하다
제8장 빌 애크먼 3.0: 헤지펀드에서 지주회사로
제9장 가치투자 3.0 투자자들
제10장 플랫폼과 네트워크 효과: 새로운 경제적 해자

Part 5: 한국 시장에서의 가치투자 진화와 투자의 미래
제11장 한국의 가치투자 현재와 미래
제12장 AI 시대, 가치투자는 어떻게 변할까
부록: 전문 투자자가 아닌 개인 투자자를 위한 3.0 안내서

나가며: 나는 어떻게 이 책을 썼는가
추천도서

추천사

“가치투자 1.0의 시대가 ‘남겨진 빵 부스러기’를 찾는 시기였다면, 2.0의 시대는 남보다 더 ‘맛있는 빵을 만드는 기계’를 소유하는 시기였고, 이제 우리가 마주한 3.0의 시대는 ‘빵 시장의 규칙을 정하고 거래하는 플랫폼’을 선점하는 시기입니다. 지금은 투자의 길을 잃기 쉬운 변화의 시기입니다. 하지만 지도와 나침반이 있다면 목적지를 찾아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이 그 내비게이션이 될 것입니다.”

가치투자 진화의 3단계
가치투자 단계별 그림

“이 책은 가치투자의 역사적 흐름을 크게 세 단계의 진화 과정으로 나누어 심도 있게 분석한 투자 지침서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자산 가치 중심 전략(1.0)부터 워런 버핏의 경제적 해자와 복리 개념(2.0), 그리고 빌 애크먼을 포함한 다른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디지털 플랫폼과 생태계 중심의 현대적 성장 관점(3.0)을 차례로 심도있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입문서를 넘어 가치투자의 역사적 맥락과 현대적 변용을 깊이 있게 다룬 투자 철학서이자 전략 가이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내용을 쉽게 전달하면서도 1) 독보적인 체계성 2) 이론과 실전의 조화 3) 전문성과 통찰력 4) 한국시장 사례의 실용성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어주시고 댓글이나 SNS에 소감을 남겨 주시면 바로 추천사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종이책과 다른 전자책만의 장점 중 하나가 즉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합니다. 또한 전자책의 단점인 별도의 편집자가 없다는 이유로 간혹 오탈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을 읽다가 오탈자나 수정해야 할 곳을 발견하신다면 역시 댓글로 알려 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책 속으로

“2026년 3월, 펀드스미스(Fundsmith) 사무실
테리 스미스는 주가 차트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2017년 부터 매수를 시작해서 포트폴리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주식 하나를 22년까지 매도해 큰 수익을 봤지만 25년 1분기부터 그보다 높은 가격(평균 매수가 $670)으로 다시 매수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인튜이트 매수 매도

(출처 : Stockcicle.com, 초록색: 펀드스미스 매수, 빨간색: 펀드스미스 매도)

2026년 1월 640 달러 주변에서 횡보하던 주가는 순식간에 급락해서 420 달러 밑으로 추락했습니다. AI가 SaaS기업들을 모두 대체할 거라는 불안이 시장에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면서 매수하자마자 이토록 짧은 순간 30% 이상 하락하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은 코로나 이후 처음입니다.

2021년 인튜이트(Intuit)가 메일침프(Mailchimp)를 인수하는 것을 보고 주식을 모두 매도했었습니다. 사람들은 인튜이트 주가가 많이 올라 이익을 실현하는 것으로 봤지만 메일침프가 인튜이트의 전문 분야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무엇보다 인튜이트가 적정 가격보다 약 3배나 높은 가격에 인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인튜이트는 인수 대금의 절반을 인튜이트 주식으로 지급했다는 점을 들어 인수 가격을 정당화하려 했지만, 우리는 경영진이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큰 실수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주식을 매도한 후 한동안 AI 열풍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했지만, 얼마 전부터 메일침프 인수의 부진한 성과가 드러나면서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인튜이트 경영진이 이번 실수에서 교훈을 얻었기를 바라며 다시 조금씩 매수하기 시작했었는데…이런 큰 폭의 하락을 맞은 겁니다.

그동안 어도비나 인튜이트가 AI의 수혜자라는, 이제는 신빙성이 떨어진 견해만큼이나 AI로 인한 공포가 지배하고 있는 지금 역시 신빙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항상 그랬듯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둘로 갈렸습니다.

누가 투자를 쉽다고 했을까요?”

가격은 왜 9,800원일까

쓰고 싶은 이야기를 끝내고 나니 A4 190장을 살짝 넘기는 분량이었습니다. 종이책 단행본 규격인 신국판이나 A5로 환산하면 최소한 300~350페이지가 넘습니다. 첫 번째 책이 A4 100장이 조금 넘었는데 250 페이지가 넘었으니 아마 맞을 겁니다. 전자책을 읽으시면 빠르면 2~3시간 정도면 읽을 분량입니다. 쉽게 쓴만큼 술술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4,900원 커피 두 잔을 시켜놓고 저와 마주 앉아 가치투자 3.0에 대한 긴 이야기를 두 시간 정도 듣는 가격입니다. 만약 이 책을 종이책으로 출간했다면 20,000원 정도의 가격이 될 것이니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새 책을 읽으시는 게 됩니다. 물론 책의 가치가 9,800원 보다 클 것인가의 문제가 있겠지만 책을 쓴 저의 입장으로서는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책을 구매해 읽었는데 도저히 이 가격만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독자님이 계시다면 제 커피 값(4,900원)은 돌려 드리겠습니다. 역시 댓글로 남겨 주세요.

왜 종이책으로 출간하지 않았나

종이책으로 출간하지 않은 이유는 책에서 자세히 이야기했습니다만 요약하자면 ‘가치투자 3.0’을 이야기하면서 나무들에게 미안하지 않게 ‘출판 3.0’으로 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출판 1.0이 종이책이라면 출판 2.0은 파일로 제공하는 전자책이나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인쇄해서 배송하는 POD 방식이고 출판 3.0은 지금 제가 출간하는 방식인 링크를 통해 열람 권한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제가 임의로 정의한 구분입니다. 제 책을 구매하시는 분들을 믿고 출판 3.0인 링크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제 첫 번째 책을 구매하신 모든 독자님들께 이 책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깨달은 것 중에 하나는 버크셔의 진정한 경쟁 우위는 버핏이나 멍거보다 버크셔의 주주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주위에 두라’는 버핏의 말은 동료들뿐만 아니라 버크셔의 주주들을 지칭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지인들을 제외하고 제 첫 번째 책을 구매해서 읽은 분들이라면 삶과 투자에서 모두 높은 ‘가치’에 관심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제 책을 선택하신 그분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종이책을 선택하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첫 번째 책 구매자 무료 전자책 신청하기

불가피하게 제 책의 구매자임을 증명하는 간단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책에 대한 소감을 과거에 이미 블로그나 SNS에 적으셨다면 위 신청란에 링크만 적어 주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은 구매자라면 현재 가지고 있는 제 책 표지 사진을 찍어 올려 주시고 역시 사진의 링크를 적어 주세요. 혹시라도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매하신 내역을 아직 조회할 수 있다면 그 부분만 캡처해서 올리시고 사진 링크를 적어 주셔도 됩니다. 과거에 구매하지 않았지만 이 글을 보고 지금이라도 제 첫 번째 책을 구매한다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역시 구매하신 책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링크를 적어 주시면 이번 새 책을 읽을 수 있는 링크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 기회이니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래식과 재즈

현대의 가치투자 3.0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는 직접 책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읽을 수 있지만 가독성은 PC 크롬 브라우저로 보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구매하기

전자책 “가치투자의 진화” 구매하기 링크

과거 저의 경험으로는 이런 방식의 참여를 권유하는 글에는 대체로 구독자의 약 1% 정도가 의미있는 반응을 보입니다. 현재 30명 조금 넘는 구독자 수를 고려했을 때 아마도 이 글을 읽는 독자님들 중 1명 이상 구매할 확률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책을 구매하진 않으시더라도 이 글을 보셨다면 혹시라도 주위에 있을지 모를, 이미 제 첫 번째 책을 구매하신 독자님들이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글을 쓸 줄만 알았지 마케팅을 하는데는 완전 젬병입니다.

방금 책을 등록하면서 확인해 보니 별도의 판매자 등록절차를 진행하지 않으면 전자책 판매하는 사이트 신규 사용자 한달 상한선이 10만원입니다. 한 달에 10명이면 지금 현재로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하고 한도를 늘릴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끝으로 전자책을 구매하는 분은 꼭 구매내역을 캡처로 저장해 두시길 권해봅니다. 사람일은 또 모르니까요..^^

몇 달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쓰려니 어색합니다. 아마도 뭔가를 공지하고 판매하기 위해 평소와 달리 존댓말을 써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전자책을 생각하고 써서 그런지 몰라도 글은 가볍게 썼습니다. 하지만 책의 주제는 묵직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나면 반드시 묵직한 뭔가가 남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늘 이마에 지고 있던 숙제같은 책을 끝냈으니 저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쪼록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

주식 투자에 대해 제대로 알아 보기 전에 제일 먼저 던진 질문은 주식 투자로 가장 성공한 투자자는 누구인가? 로 시작했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기 전에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치 투자를 제일 잘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워런 버핏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본 적이 있다.

VIP자산운용의 최준철 김민국 공동대표는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최준철 대표는 가치 투자 2.0에 가까운 투자를 하려고 하고 김민국 대표는 가치 투자 1.0에 가까운 투자를 한다고 생각된다. 이언투자자문의 박성진 대표 역시 김민국 대표처럼 가치 투자 1.0을 가장 잘 하는 투자자 중 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유명 투자자들에 대한 나의 이런 구분은 경계가 대체로 모호해서 어느 쪽에 더 가깝다는 식으로 생각해야 한다. 한 포트폴리오에 가치 투자 1.0 2.0 두 가지, 아니 가치 투자 3.0까지 세 가지 모두를 동시에 할 수도 있다.

유튜브에 많은 투자 관련 콘텐츠들이 있지만 VIP자산운용의 VIP TV는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라면 챙겨볼 만한 채널인데 가입자가 아직 6만이 안된다. 최준철 대표가 종종 가입자를 어떻게하면 늘릴것인가를 모색하던데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건 아닐거다..^^ 이곳에서 얼마 전부터 “최애 양성소”라는 이름으로 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 10명을 뽑아 1년 정도 투자에 대해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리처드 데니스가 터틀 트레이딩을 가르치던 프로그램이 생각나서 웃었다~

방금 올라온 영상을 보니 참여자들에게 주어진 첫 미션이 “주식 시장에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에 대한 자신의 답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것이다.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만큼 지원자들 역시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답변이 주를 이를 것으로 보인다. 물론 투자자가 지향하는 바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다.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판다는 답이 나올 수도 있고 영원히 팔지 않을 것만 산다는 답이 나올 수도 있다. 멍거라면 아마 어떻게 돈을 잃을 수 있는가를 고민한 후 그것만 피하겠다 정도로 답할 질문이다.

멍거가 말한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방법은 눈앞의 단기적 이익만을 추구해서 감정적으로 의사 결정을 빈번하게 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에 둘러 싸여 배우기를 멈추며 실력보단 운을 추구하면 된다.

찰리 멍거

난 저 질문을 보자마자 오래전 찰리 멍거가 “Art of Stock Picking” 이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주식시장의 본질을 경마장의 패리 뮤추얼에 비유하면서 거기서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한 게 생각났다. 연설의 결론은 “승자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높은 확률이 왔을 때 큰 베팅을 아주 드물게 한다.” 주식 시장에서라면 “승자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고품질 기업이 내재가치 이하로 떨어졌을 때 집중 매수해서 길게 가져간다.” 1년에 한 번, 또는 인생에서 이런 기회를 단 10번만 잡아도 충분하다.

관세 헤드라인
관세 뉴스
관세 효과

글 올리고 하루 더 추가해서 이틀 동안 시장이 거의 10% 하락했다. 계엄으로 한방에 정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리더나 관세로 한방에 경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리더나 내 눈엔 오십보백보..

미국 시장 4/3 주가하락
미국 시장 4/4 주가하락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선 다른 사람들의 오류를 이해하고 그들이 제대로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품질 기업이 어떤 기업이고 내재가치를 어떻게 계산해서 시장의 잘못 책정된 가격을 알아챌 것인지, 집중 투자를 어느 정도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복리가 무엇이고 복리 효과를 감소시키는 게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사람들은 불이 나든 안나든 “불이야”라는 고함소리에 무조건적으로 반응한다. 사람들은 옳고 그르든 상관없이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합리하 하는데는 능하지만 합리적이진 않다.

“적절한 준비가 성공의 열쇠입니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생각보다 현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이해보다 더 현명할 수 없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 먼저 시장이 제대로 작동해야 하고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참여자들의 믿음과 신용 기반하에 올바른 자본배분이 이루어져야 한다.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뛰어난 기업에 자본이 집중되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뛰어난 사람들이 자동으로 걸러지며 리더의 위치에 올라가야 한다. 리더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국민에게 봉사하는 사람이다. 오늘 올바른 결정이 내려질 줄 믿는다.

“위대한 투자는 평범한 날들 사이에 놓인 지루한 시간을 견디는 자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