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끝은 어디인가..

구글의 끝은 어디인가..
구글 주가가 500불을 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50조에 달한다.
거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건 기업가치평가를 해봐야 하니 일단은 넘겨두고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을 보면 지메일, 구글칼렌다, 구글애드센스, 구글리더, 블로거, 피카사… 거기다 지금 쓰고 있는 구글닥스까지…벌써 셀 수 없을 정도로 여러개다. 구글닥스는 일단 자동저장이 되어 있어 좋다.

조금 더 테스트해보고 마음에 든다면 앞으로 간단한 문서작성은 이것으로..

택시기사의 열변(^^)

택시기사의 이야기중
(택시타고 가다가 길거리 트럭에서 연설하고 있는 장면을 함께 보고..)

“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지만
요즘 정치하는거 보면 정말~~참 나.

세금올랐다. 경제가 힘들다 하면서 열린우리당 욕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전 정말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저–저—저기 좀 보소.
요즘 길거리에 생겨나는게 하나건너 하나씩 성인오락이나 도박하는덴데..
저거 큰 일 날 일입니더. 가정파탄내는 일이라니까요.
저거 저렇게 마구잡이로 장사하게 만드는거 그게 젤 잘못하고 있는 일입니더.
저거 몇년후에 보소. 우리나라가 저런거 때문에 우찌되나.

한나라당요….열우당도 잘못하는거 많지만 한나라당도 그리하면 안되지요.
집권당이 잘못하고 있으면 그래도 명색이 제1야당인데 잘못하면 잘하게
이야기도 해주고 견제도 하고 해야지요. 근데 이건 정권잡는 거에만 매달려
열우당이 잘못하길 바라고 있어요. 잘못해라~잘못해라~ 그래야 우리가 집권한다..
이러니 나라꼴이 뭐가 됩니까!  똑 같은 놈들이죠. 지들 집권해봐요. 더하지.

민노당요…저도 그럭저럭 괜찮게 생각합니다. 근데요…
10개의 정책이나 이야기중에 한 여섯, 일곱개는 정말 좋은 정책들입니다.
꼭 그렇게 했으면 좋을 그런 정책이죠. 근데 한 서너개는 내가봐도 정말 말이 안되는
그런 좀 급진적이랄까, 진보적이랄까…좀 걱정이 되는 정책들이 껴있어요.

나머지요?
지들 당기 붙잡고 있기에도 힘들어 보입니더.

누구 찍을지 참 힘들지요?
뽑을 사람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뽑긴 뽑아야 하고,
그렇다고 아무나 뽑아놓을 수도 없고…에휴”

대략 동감 하면서 느끼는 생각,

“세상엔 온통 정치평론가와 축구전문가, 그리고 영화평론가..ㅎㅎ”

농업혁명-산업혁명-정보화혁명, 그리고 NEXT..

메인프레임 – 클라이언트/서버 – 인터넷/인트라넷 – 유비쿼터스/홈네트워크


집중
분산,
그리고 네트워킹에 이은

生活속으로….


독재
민주화,
그리고 이합집산의 연대에 이은

개인의 참여속으로….
(적고 보니 이게 꼭 IT쪽만의 흐름이 아닌것 같은..ㅎㅎ)

오랫만에 SI관련 산업현황을 살피려하니 온갖 잡생각이..^^
아무튼 지금 IT쪽 관점으로 볼 때 또하나의 큰 변화의 흐름 속에 있는 것 같다.

산업의 정보화(메인프레임과 클라이언트서버)에서
정보의 산업화(인터넷/인트라넷)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생활의 정보화(유비쿼터스/홈네트워크)

생활의 정보화 관점에서 가까운 미래를 예상해 보면
어떤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