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만에 글쓰기

텍스트큐브가 1.10.7로 판올림했다.
그 핑계로 먼지 풀풀 날리는 블로그에 들어와 설정을 몇개 손봤다.
이젠 판올림 하는 방법도 잊어 버렸..다.

요즘은 페이스북을 많이 해서 블로그도 트위터도
기타 다른 SNS는 뜸하다.
페이스북도 언제까지 지금의 영광을 누릴지 모를 정도로
이동네 주기는 짧다.

지금 싸이월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때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열광했었다는게 믿겨질까.
모든 서비스들이 영광을 뒤로하고 사라질 때
그때 블로그(내 독립형 블로그)가 홀로 빛나지 않을까.

이젠 가끔씩 글을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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